치과에 가서 무사히 실밥을 제거했다

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나의 경우 사랑니를 아주 힘들게 뽑아서 많은 통증을 예상하셨다고 한다. 허나 내 먹을 것에 대한 무한한 욕구 때문인지 누군가 지켜주신건지 정말 꺼즈를 물고있을 때 빼고는 아주 쾌활하게 잘 지냈다.

다행이다. 실밥을 제거하고 나서 무언가 있어야할 자리에 아무것도 없이 뻥! 뚫려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묘하다. 이제 한 번 정리해보자.

  • 빈 부분이 살로 채워지기까지 약 한 달의 시간이 걸린다.
  • 빈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물을 이용해 수시로 세척한다.
  • 입 안에 아직 상처가 있기때문에 한 주간 음주를 하면 안 된다.
2008/07/15 12:01 2008/07/15 12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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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와, 이렇게 고통스러울 줄이야!

오늘 오후 열 두시에 사랑니를 뽑았다.

약 오후 열 두시 반부터 오후 다섯시까지 쉴로 꾀멘 부위에 꺼즈를 넣은채로 이를 꽉 깨물고 있었다. 한 분, 한 초가 고통의 연속이었다. 이걸 참아낸 내가 자랑스럽다.

내 노력이 통하였는지 치과에서 들은대로 출혈이 멈추었다. 이제 물을 마셔도 피 맛이 나지 않는다. 아직 침을 삼키거나 할 때 혀가 닿아 조금 아프지만 처음과 비교할 때 정말 나아졌다. 밥을 먹고 난 뒤 먹은 약이 큰 효과를 미친것 같다.

정확히 다음 주 그 시간에 꾀멘 실을 뽑으러 간다. 이번주에 있는 생일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?

2008/07/08 23:45 2008/07/08 23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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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snzojmj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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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snzojmj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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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나캉 2008/07/11 00:14 # M/D Reply Permalink

    안습

    1. 현인 2008/07/11 00:15 # M/D Permalink

      고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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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니 뽑는 일을 미뤘다

세시에 예약하고 마음 먹은데로 사랑니를 뽑으러 갔더니 나 같은 경우는 수술을 해야 한다며 다음주 화요일 오후 열두시로 예약하고 왔다.

오른쪽 아래의 사랑니를 뽑는 수술인데, 이가 지표면과 수직으로 나있기 때문에 그대로 뽑는 것은 불가능하고, 마취를 한 뒤 뼈를 절개하고 사랑니도 세개 정도로 나누어 떼어내야 한다고 한다.

······.

조금 떨린다.

2008/07/04 20:00 2008/07/04 2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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